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 총정리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 총정리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 총정리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 지원 총정리

현대 사회에서 청년들은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돌봄의 책임을 떠안고 있거나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청년들은 특별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지원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청년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가족돌봄 청년 지원: 왜 필요한가?

가족돌봄 청년이란?

가족돌봄 청년이란 장애, 신체 및 정신적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보다 폭넓은 지원을 위해 가족돌봄 청년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 돌봄이 필요한 가족과 함께 거주
  • 돌봄을 전담하는 13~34세 청(소)년

가족돌봄 청년의 현실

청년이 가족 돌봄을 책임질 경우, 자신의 미래 준비에 소홀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난이 대물림되거나 어려움을 벗어날 기회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2년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가족돌봄 청년은 전국 약 10만 명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40% 이상이 미래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청년에 비해 우울감이 7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지원의 필요성

기존의 저소득 가구 지원 체계는 가족돌봄 청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근로 능력이 있는 청년이 가구에 속해 있어도, 이러한 청년들은 종종 지원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2. 고립·은둔 청년 지원: 왜 필요한가?

고립·은둔 청년이란?

고립 청년은 타인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 활동이 줄어든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들은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 도움을 요청할 인적 자원이 부족합니다.
은둔 청년은 외부와의 관계를 거의 단절한 채 스스로를 거주 공간에 가두고, 사회와의 교류가 거의 없는 상태를 뜻합니다.

고립·은둔 청년의 현실

보건복지부가 2022년에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약 54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취업을 포기하고 집에서 쉬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립·은둔 청년의 규모는 더욱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적절한 지원 체계가 필요합니다.

자가진단 테스트

고립·은둔 청년들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19~39세 청년들은 시범사업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진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에 따른 맞춤형 지원 서비스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3. 청년미래센터: 원스톱 서비스로 청년 지원

청년미래센터란?

청년미래센터는 가족돌봄 청년 및 고립·은둔 청년들을 위한 전담 지원 기관입니다. 이 센터에서는 전문인력들이 청년들을 발굴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때까지 밀착 사례관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여러 기관을 거치지 않고 원스톱 서비스로 상담, 정부 지원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청년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시범사업 지역 및 운영 현황

2023년부터는 인천, 울산, 충북, 전북이 가족돌봄·고립은둔 청년 전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청년미래센터가 개소되어 본격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운영 중인 센터:

  • 인천 미추홀구: 인천사회서비스원
  • 울산 중구: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 전북 전주시: 전북사회서비스원
  • 충북 청주시: 충북기업진흥원

4. 가족돌봄 청년 지원 내용

가족 돌봄 부담 경감

청년미래센터는 지역 내 중·고교, 대학, 주요 병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가족돌봄 청년들을 상시 발굴합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장기요양서비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돌봄·의료서비스와 일상돌봄서비스를 연계하여 가족 돌봄 부담을 덜어줍니다.

자기돌봄비 지원

가족돌봄 청년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경우,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학업, 취업 준비, 신체·정신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금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며, 자기돌봄비는 우리카드를 통해 지급됩니다. 다만, 본인의 미래 준비와 무관한 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될 수 있으며, 매월 사용 내역을 확인받습니다.


5. 고립·은둔 청년 지원 내용

초기 상담 및 맞춤형 지원

고립·은둔 청년들은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상담 후, 지원이 필요한 경우 자조모임, 일상회복 프로그램, 공동생활 합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심리 상담과 자조 모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과 가족이 함께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6. 청년미래센터와 민·관 자원 연계

청년미래센터는 자체적인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취업·학업 정보 및 민간 장학사업을 청년들에게 연계합니다. 또한 월드비전, IBK 기업은행과 같은 민간기관과 협력하여 취약 청년들에게 생계비, 주거비, 돌봄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7. 신청 방법 및 문의처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들은 청년미래센터 홈페이지나 복지로 배너를 통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인근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청년미래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및 지원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미래센터는 앞으로도 취약 청년들이 자립할 때까지 든든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주변에도 이 소식을 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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